안녕하세요, 사랑하는 구독자님들! 여러분과 함께 기쁜 소식을 나누고 싶어요! 미국 여자 축구팀이 올림픽을 준비하며 많은 익숙한 이름들이 명단에 올라있다는 소식입니다. 이들은 우리의 기대를 한껏 높여주고, 또한 그들의 뛰어난 실력을 통해 다시 한번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팀의 결속력과 열정이 느껴지는 이 순간, 모두 함께 응원하며 그들의 여정을 지켜봅시다! 올림픽에서의 멋진 활약을 기대해요!
엠마 헤이즈, 미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발탁
엠마 헤이즈는 지난 화요일, 미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첫 로스터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명단에는 4월 로스터에서 돌아온 19명의 선수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다음 달 한국과의 친선 경기를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헤이즈는 200만 달러의 연봉으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여성 감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헤이즈의 경력과 성과
헤이즈는 지난해 11월 미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임명되었지만, 첼시에서의 임무를 마칠 때까지 팀을 이끌 수 없었습니다. 지난 주말, 첼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6-0으로 이기며 헤이즈 감독 하에 다섯 번째 연속 WSL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 이제 그녀는 올림픽 개막을 불과 10주 앞두고 여자 국가대표팀을 맡게 되었습니다.
선수 명단과 부상 소식
헤이즈는 부상에서 회복 중인 베테랑 알렉스 모건을 소집했습니다. 모건은 최근 발목 부상으로 한 달간 훈련을 중단했으나, 이제 팀에 합류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또한, 미드필더 로즈 라벨도 부상으로 제한된 출전을 기록했지만, 훈련 캠프에 소집되었습니다.
부상 선수와 팀의 건강 상태
눈에 띄는 부재 중 하나는 골키퍼 알리사 네이허입니다. 네이허는 지난 주 시카고 레드 스타스와의 경기에서 왼쪽 허벅지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부상 정도는 심각하지 않아 올림픽에는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팀은 최근 몇 년간 가장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팀의 공격진
카타리나 마카리오와 말로리 스완슨이 합류하면서, 소피아 스미스, 제이든 쇼와 함께 깊은 공격진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이든 쇼는 2024년 국가대표팀에서 8경기 출전으로 5골과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올림픽 준비와 일정
헤이즈 감독은 올림픽을 위해 팀을 18명으로 압축해야 합니다. 선수들은 6월 1일 콜로라도 교외와 6월 4일 미네소타주 세인트폴에서 한국과의 친선 경기를 통해 최종 점검을 할 예정입니다. 이후, 7월 13일 뉴저지에서 멕시코와, 7월 16일 워싱턴 D.C.에서 코스타리카와의 경기로 올림픽을 준비하게 됩니다.
선수 명단
- 골키퍼: 제인 캠벨 (휴스턴 대시), 오브리 킹스버리 (워싱턴 스피릿), 케이시 머피 (노스캐롤라이나 커리지)
- 수비수: 크리스탈 던 (NJ/NY 고담 FC), 티에르나 데이비슨 (NJ/NY 고담 FC), 에밀리 폭스 (아스널 FC), 나오미 기르마 (샌디에이고 웨이브 FC)
- 미드필더: 코르빈 앨버트 (파리 생제르맹), 샘 코피 (포틀랜드 썬스 FC), 린지 호란 (올림피크 리옹), 로즈 라벨 (NJ/NY 고담 FC)
- 공격수: 카타리나 마카리오 (첼시 FC), 알렉스 모건 (샌디에이고 웨이브 FC), 소피아 스미스 (포틀랜드 썬스 FC)
마무리하며
이번 포스트를 통해 엠마 헤이즈 감독의 첫 로스터와 팀의 건강 상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특히, 부상에서 회복 중인 선수들이 팀에 합류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올림픽을 앞두고 팀의 결속력과 선수들의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경기가 기대되며, 헤이즈 감독이 이끄는 미국 여자 축구팀의 활약을 응원합니다.